[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세리에A의 절대강자 유벤투스가 리그 3연패를 확정하며 통산 30번 째 우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유벤투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2위 AS로마가 카타니아에 1-4로 덜미를 잡히며 경기를 아직 치르지 않고도 우승을 확정했다. 6일 열리는 아탈란타와의 경기와 관계 없이 정상에 올랐다.
이로서 유벤투스는 2011/2012시즌 무패 우승으로 시작해 3연패를 달성했다. 올 시즌은 승점 90점을 넘기는 등 리그 내에서 압도적 경기력을 선보여 자신들이 세리에 A 최강자임을 과시했다.
이번 우승으로 유벤투스는 통산 30회 우승을 달성, 별 세 개를 달게 됐다. 세리에 A에서 별 한 개는 10회 우승을 뜻한다. 이런 이유로 유벤투스는 다음 시즌부터 별 세 개를 단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게 된다.
안토니오 콘테 유벤투스 감독은 부임 이후 치른 세 시즌을 모두 우승으로 마무리하며 성공시대를 이어나갔다. 이로서 6일 열리는 아탈란타전 홈 경기는 유벤투스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유벤투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2위 AS로마가 카타니아에 1-4로 덜미를 잡히며 경기를 아직 치르지 않고도 우승을 확정했다. 6일 열리는 아탈란타와의 경기와 관계 없이 정상에 올랐다.
이로서 유벤투스는 2011/2012시즌 무패 우승으로 시작해 3연패를 달성했다. 올 시즌은 승점 90점을 넘기는 등 리그 내에서 압도적 경기력을 선보여 자신들이 세리에 A 최강자임을 과시했다.
이번 우승으로 유벤투스는 통산 30회 우승을 달성, 별 세 개를 달게 됐다. 세리에 A에서 별 한 개는 10회 우승을 뜻한다. 이런 이유로 유벤투스는 다음 시즌부터 별 세 개를 단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게 된다.
안토니오 콘테 유벤투스 감독은 부임 이후 치른 세 시즌을 모두 우승으로 마무리하며 성공시대를 이어나갔다. 이로서 6일 열리는 아탈란타전 홈 경기는 유벤투스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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