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마법사'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이끄는 나폴리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PO) 진출 티켓을 따내며 두 시즌 연속 꿈의 무대를 밟게 됐다.
나폴리는 7일(한국시간) 새벽 벌어진 칼리아와의 2013-201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6라운드 홈경기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72점이 된 나폴리는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리그 3위 자리를 확정하며 마지막 한 장 남은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번엔 비록 플레이오프 관문을 거쳐야 하지만 나폴리는 이로써 두 시즌 연속으로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
지난 시즌 2위로 2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했던 나폴리는 도르트문트, 아스널, 마르세유 등과 함께 묶인 죽음의 조에서 선전했지만 아쉽게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마지막 2경기를 남겨 놓고 있는 이탈리아 세리에A는 리그 3연패를 확정한 유벤투스와 AS로마, 나폴리까지 챔피언스리그 진출 팀이 모두 가려졌다.
나폴리는 7일(한국시간) 새벽 벌어진 칼리아와의 2013-201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6라운드 홈경기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72점이 된 나폴리는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리그 3위 자리를 확정하며 마지막 한 장 남은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다.
지난 시즌 2위로 2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했던 나폴리는 도르트문트, 아스널, 마르세유 등과 함께 묶인 죽음의 조에서 선전했지만 아쉽게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마지막 2경기를 남겨 놓고 있는 이탈리아 세리에A는 리그 3연패를 확정한 유벤투스와 AS로마, 나폴리까지 챔피언스리그 진출 팀이 모두 가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