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바르셀로나(바르사)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리오넬 메시(27)가 공격진 강화를 위해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인 세르히오 아구에로(26, 맨체스터 시티)의 영입을 요구했다.
스페인 언론 ‘아스’는 6일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메시가 구단에 아구에로의 영입과 골키퍼 호세 핀토(39)의 재계약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바르사 최고의 스타 메시가 구단과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메시가 바르사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고 메시의 아버지도 구단 관계자와 만나 재계약 합의를 의논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르사는 현재 2018년까지 계약돼있는 메시와의 계약을 1년 더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바르사는 최고 연봉과 대우를 약속했고 메시 측도 재계약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세부 사항이다. 메시는 바르사가 제시한 1년 연장보다 더 늘리겠다는 입장이고 인센티브에 있어서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여기에 메시는 공격진 개편을 위해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아구에로의 영입을 원하고 있고 절친한 동료인 핀토의 재계약도 원하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페인 언론 ‘아스’는 6일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메시가 구단에 아구에로의 영입과 골키퍼 호세 핀토(39)의 재계약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바르사 최고의 스타 메시가 구단과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메시가 바르사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고 메시의 아버지도 구단 관계자와 만나 재계약 합의를 의논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르사는 현재 2018년까지 계약돼있는 메시와의 계약을 1년 더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바르사는 최고 연봉과 대우를 약속했고 메시 측도 재계약에 긍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세부 사항이다. 메시는 바르사가 제시한 1년 연장보다 더 늘리겠다는 입장이고 인센티브에 있어서도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여기에 메시는 공격진 개편을 위해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아구에로의 영입을 원하고 있고 절친한 동료인 핀토의 재계약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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