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5세 브라질 미녀 심판 등장에 그라운드 '헉'
입력 : 2014.05.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브라질에서 25세의 미녀 심판이 데뷔해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인공은 페르난다 콜롬보 율리아나다. 그녀는 최근 프로 심판 자격을 얻었고 코파 두 브라질 상파울루가 CRB에 3-0으로 승리한 경기의 부심을 맡았다. 또한 아틀레치쿠 미네이루-크루제이루전에도 부심으로 나섰다.

율리아나는 빼어난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그렇다고 외형적인 모습만으로 주목 받는 것은 아니다. 남자 심판에 뒤지지 않기 위해 철저한 체력 관리와 훈련을 통해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성공적으로 데뷔 한 율리아나는 앞으로 더 많은 경기에 부심을 맡을 전망이다. 그녀의 활약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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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팀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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