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세계 최고의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 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에 대한 강한 열망과 함께 자신감을 드러냈다.
호날두가 레알의 오랜 숙원이었던 라데시마(10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레알은 이번 달 25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결승전을 치른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레알의 풀지 못한 숙제이자 간절한 목표였다. 지난 2002년 지네딘 지단의 결승골에 힘입어 우승컵을 들어 올린 이후 무려 12년 동안 챔피언스리그 우승컵 ‘빅 이어’를 들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호날두를 중심으로 가레스 베일, 카림 벤제마, 앙헬 디 마리아 등의 화련한 공격진을 앞세워 승승장구했고 결국 결승전에 진출했다. 레알로서는 절호의 기회다.
이에 대해 호날두는 스페인 언론 ‘마르카’와 인터뷰를 통해 “물론 아틀레티코는 환상적인 팀이다. 그들은 리그 선두고 우리는 위대한 팀을 결승전에서 상대한다. 항상 결승전의 확률은 50대50이다. 우리는 매우 강한 팀을 상대하지만 결승전에서 승리해 위대한 밤을 보내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조심스럽게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지만 특유의 자신감도 잃지 않았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득점 기록을 깬 것은 좋은 일이었다. 그러나 나는 이번 년도에 더 많은 골을 넣고 싶다. 나는 결승전에서 골을 넣고 싶고 승리하기를 원한다. 나는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호날두가 레알의 오랜 숙원이었던 라데시마(10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레알은 이번 달 25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결승전을 치른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레알의 풀지 못한 숙제이자 간절한 목표였다. 지난 2002년 지네딘 지단의 결승골에 힘입어 우승컵을 들어 올린 이후 무려 12년 동안 챔피언스리그 우승컵 ‘빅 이어’를 들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호날두를 중심으로 가레스 베일, 카림 벤제마, 앙헬 디 마리아 등의 화련한 공격진을 앞세워 승승장구했고 결국 결승전에 진출했다. 레알로서는 절호의 기회다.
이에 대해 호날두는 스페인 언론 ‘마르카’와 인터뷰를 통해 “물론 아틀레티코는 환상적인 팀이다. 그들은 리그 선두고 우리는 위대한 팀을 결승전에서 상대한다. 항상 결승전의 확률은 50대50이다. 우리는 매우 강한 팀을 상대하지만 결승전에서 승리해 위대한 밤을 보내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조심스럽게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지만 특유의 자신감도 잃지 않았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에서 득점 기록을 깬 것은 좋은 일이었다. 그러나 나는 이번 년도에 더 많은 골을 넣고 싶다. 나는 결승전에서 골을 넣고 싶고 승리하기를 원한다. 나는 자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