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올 시즌 무관의 위기에 닥친 바르셀로나가 다음 시즌에 펼칠 리빌딩 작업에 한창이다. 그 영입 대상으로 바르셀로나는 후안 콰드라도(26, 피오렌티나), 이니고 마르티네스(23, 레알 소시에다드)를 눈여겨 보고 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바르셀로나가 다음 시즌을 앞두고 콰드라도와 마르티네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콰드라도는 현재 파리 생제르맹과 강하게 연결 되고 있는 다니 알베스의 가장 이상적인 대체자로 꼽히고 있다. 콰드라도는 알베스와 같이 빠르고 힘이 좋으며, 때에 따라 우측 미드필더와 공격수까지 나설 수 있을 정도로 공격력이 좋은 측면 수비 자원이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콰드라도를 영입하기 위해 3,000만 유로(약 425억 원)의 이적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티네스는 올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카를레스 푸욜의 대체 후보 1순위로 꼽히고 있다. 이미 바르셀로나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보도는 수차례 나왔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마르티네스 영입에 1,500만 유로(약 212억 원)를 제시하고 있지만 레알 소시에다드는 3,000만 유로를 원해 이적료에서 큰 이견차를 보이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마르티네스의 영입이 불발될 시 다비드 루이스(27, 첼시), 주앙 미란다(3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사진=피오렌티나 홈페이지 캡처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바르셀로나가 다음 시즌을 앞두고 콰드라도와 마르티네스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콰드라도는 현재 파리 생제르맹과 강하게 연결 되고 있는 다니 알베스의 가장 이상적인 대체자로 꼽히고 있다. 콰드라도는 알베스와 같이 빠르고 힘이 좋으며, 때에 따라 우측 미드필더와 공격수까지 나설 수 있을 정도로 공격력이 좋은 측면 수비 자원이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콰드라도를 영입하기 위해 3,000만 유로(약 425억 원)의 이적료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티네스는 올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카를레스 푸욜의 대체 후보 1순위로 꼽히고 있다. 이미 바르셀로나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보도는 수차례 나왔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마르티네스 영입에 1,500만 유로(약 212억 원)를 제시하고 있지만 레알 소시에다드는 3,000만 유로를 원해 이적료에서 큰 이견차를 보이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마르티네스의 영입이 불발될 시 다비드 루이스(27, 첼시), 주앙 미란다(3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사진=피오렌티나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