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애슐리 콜(33)이 소속팀 첼시를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현지시간으로 19일 "콜이 첼시와의 재계약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콜 자신도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음 시즌을 보낼 수 있는 팀들을 찾고 있지만, 첼시가 그 중 하나는 될 것 같지가 않다"며 첼시와의 '이별'을 암시했다.
콜은 주제 무리뉴 감독이 첼시에 부임한 이후 콜은 올 시즌 초 모든 경기에 선발로 나섰지만, 지난 10월 갈비뼈 부상 이후로 주전 자리서 멀어졌다.
첼시와의 관계가 틀어진 콜은 일단 미국보다는 프리미어리그에 머무는 것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풀백으로 수준급의 공격수들을 막아내던 콜은 세월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채 첼시의 푸른 색 유니폼을 벗을 위기에 처했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현지시간으로 19일 "콜이 첼시와의 재계약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콜 자신도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음 시즌을 보낼 수 있는 팀들을 찾고 있지만, 첼시가 그 중 하나는 될 것 같지가 않다"며 첼시와의 '이별'을 암시했다.
콜은 주제 무리뉴 감독이 첼시에 부임한 이후 콜은 올 시즌 초 모든 경기에 선발로 나섰지만, 지난 10월 갈비뼈 부상 이후로 주전 자리서 멀어졌다.
첼시와의 관계가 틀어진 콜은 일단 미국보다는 프리미어리그에 머무는 것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풀백으로 수준급의 공격수들을 막아내던 콜은 세월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채 첼시의 푸른 색 유니폼을 벗을 위기에 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