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연일 연예계 뉴스 핫이슈를 차지하는 마일리 사이러스가 맨체스터의 열혈팬임을 인증하는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지대한 관심을 얻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클럽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마일리 사이러스가 맨유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맨유는 "가장 최근 맨유의 팬이 된 것을 환영한다. 당신의 지지에 감사한다"며 사이러스의 지지 표현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하지만 정적 흥미로운 것은 SNS의 뜨악한 반응이다. 이를 지켜본 축구팬들은 "나는 내가 지지할 다른 팀을 찾아야 한다", "그녀는 역겹다", "그녀는 맨시티를 응원했다, 그런데 맨유를 응원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포샵질을 한 것이 분명하다"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남겼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22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무대에서 노골적인 섹스 코드에 집착한 퍼포먼스 때문에 안티팬들이 적지 않다. 레이디 가가의 흉내내기로도 보일 수 있을 정도로 고의적인 이슈메이킹을 하고 있다. 사이러스는 찬반이 너무도 분명한 가수이기 때문에 맨유팬들의 부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기획취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클럽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마일리 사이러스가 맨유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맨유는 "가장 최근 맨유의 팬이 된 것을 환영한다. 당신의 지지에 감사한다"며 사이러스의 지지 표현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하지만 정적 흥미로운 것은 SNS의 뜨악한 반응이다. 이를 지켜본 축구팬들은 "나는 내가 지지할 다른 팀을 찾아야 한다", "그녀는 역겹다", "그녀는 맨시티를 응원했다, 그런데 맨유를 응원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포샵질을 한 것이 분명하다"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남겼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22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무대에서 노골적인 섹스 코드에 집착한 퍼포먼스 때문에 안티팬들이 적지 않다. 레이디 가가의 흉내내기로도 보일 수 있을 정도로 고의적인 이슈메이킹을 하고 있다. 사이러스는 찬반이 너무도 분명한 가수이기 때문에 맨유팬들의 부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기획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