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곤 인턴기자=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골키퍼 영입을 놓고 경쟁 중이다.
4일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 FC의 유망주 크리스티안 월튼이 아스널과 맨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 스포츠’는 월튼의 아버지가 영국 지역지 ‘코니쉬 가디언’과 4일 진행한 인터뷰를 인용하며 “월튼은 여러 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에는 아스널과 맨시티도 포함된다” 라는 사실을 전했다.
월튼은 올해 18세의 유망주로 아직 소속팀에서 데뷔조차 하지 않은 선수이다. 하지만 유소년 팀과 잉글랜드 19세 이하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다음 시즌 1군 무대에 데뷔할 예정이다.
월튼은 잉글랜드 19세 대표팀으로 몬테네그로, 스코틀랜드,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 단 2실점 만을 허용하며 스카우트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팀의 주전 골기퍼 였던 토마시 쿠슈차크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떠나게 되면서 역할이 더욱 증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그의 소속팀은 다음 시즌 1군 후보 골키퍼 자리를 보장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월튼의 아버지는 “월튼은 잉글랜드 19세 이하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했다. 세계적인 무대에서도 잘 해낼 수 있는 실력을 보여 주었다”며 앞으로 좀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하고 싶다는 포부를 숨기지 않았다.
사진캡처=스카이스포츠
4일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 FC의 유망주 크리스티안 월튼이 아스널과 맨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 스포츠’는 월튼의 아버지가 영국 지역지 ‘코니쉬 가디언’과 4일 진행한 인터뷰를 인용하며 “월튼은 여러 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중에는 아스널과 맨시티도 포함된다” 라는 사실을 전했다.
월튼은 올해 18세의 유망주로 아직 소속팀에서 데뷔조차 하지 않은 선수이다. 하지만 유소년 팀과 잉글랜드 19세 이하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다음 시즌 1군 무대에 데뷔할 예정이다.
월튼은 잉글랜드 19세 대표팀으로 몬테네그로, 스코틀랜드,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 단 2실점 만을 허용하며 스카우트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팀의 주전 골기퍼 였던 토마시 쿠슈차크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떠나게 되면서 역할이 더욱 증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그의 소속팀은 다음 시즌 1군 후보 골키퍼 자리를 보장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월튼의 아버지는 “월튼은 잉글랜드 19세 이하 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했다. 세계적인 무대에서도 잘 해낼 수 있는 실력을 보여 주었다”며 앞으로 좀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하고 싶다는 포부를 숨기지 않았다.
사진캡처=스카이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