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다음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리버풀이 이적 시장에서 빠른 행보를 보이며 전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리버풀은 시즌이 끝난 지 한 달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미 공격수 리키 램버트와 미드필더 엠레 칸을 영입했다.
두 선수 영입에 이어 리버풀 지역지 ‘에코’는 5일 “리버풀이 1,600만 파운드(약 270억 원)에 알베르토 모레노(21) 영입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세비야 소속인 모레노는 지난 시즌 도중에도 계속해서 리버풀과 연결이 됐던 선수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주전 왼쪽 수비수 호세 엔리케가 장기 부상을 당한 뒤 한동안 그 자리를 메우지 못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오른쪽 수비수였던 글렌 존슨과 존 플라나간이 번갈아 가면서 왼쪽 자리를 메웠지만 부족함이 있었다. 이에 리버풀은 계속해서 왼쪽 수비수를 찾았다.
모레노는 지난 시즌 세비야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팀이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리버풀은 시즌이 끝난 지 한 달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미 공격수 리키 램버트와 미드필더 엠레 칸을 영입했다.
두 선수 영입에 이어 리버풀 지역지 ‘에코’는 5일 “리버풀이 1,600만 파운드(약 270억 원)에 알베르토 모레노(21) 영입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세비야 소속인 모레노는 지난 시즌 도중에도 계속해서 리버풀과 연결이 됐던 선수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주전 왼쪽 수비수 호세 엔리케가 장기 부상을 당한 뒤 한동안 그 자리를 메우지 못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오른쪽 수비수였던 글렌 존슨과 존 플라나간이 번갈아 가면서 왼쪽 자리를 메웠지만 부족함이 있었다. 이에 리버풀은 계속해서 왼쪽 수비수를 찾았다.
모레노는 지난 시즌 세비야의 주전으로 활약하며 팀이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