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바르셀로나(바르사)가 세스크 파브레가스(27)의 대체자로 이반 라키티치(26, 세비야)의 영입에 임박했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9일 “바르사가 라키티치의 영입에 가까워 졌다. 클럽과 선수는 합의를 마쳤고 남은 것은 세부 계약 사항이다. 곧 바르사와 세비야는 미팅을 통해 세부 사항에도 합의를 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전에도 스페인과 독일 현지 언론들은 “바르사가 라키티치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고 “2,000만 유로(약 280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하며 라키티치 영입에 나섰다”고 보도한바 있다.
크로아티아 출신인 라키티치는 지난 시즌 세비야의 주장으로 뛰며 15골을 넣는 등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그는 중앙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측면에서도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세비야는 지난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었다.
이에 바르사는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파브레가스의 대체자로 라키티치의 영입을 원하고 있고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반드시 영입을 한다는 계획이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9일 “바르사가 라키티치의 영입에 가까워 졌다. 클럽과 선수는 합의를 마쳤고 남은 것은 세부 계약 사항이다. 곧 바르사와 세비야는 미팅을 통해 세부 사항에도 합의를 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전에도 스페인과 독일 현지 언론들은 “바르사가 라키티치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고 “2,000만 유로(약 280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하며 라키티치 영입에 나섰다”고 보도한바 있다.
크로아티아 출신인 라키티치는 지난 시즌 세비야의 주장으로 뛰며 15골을 넣는 등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그는 중앙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측면에서도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세비야는 지난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했었다.
이에 바르사는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파브레가스의 대체자로 라키티치의 영입을 원하고 있고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반드시 영입을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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