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프랑스의 절대강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바르셀로나(바르사)의 측면 수비수 다니 알베스(31)의 영입에 근접했다는 소식이다.
스페인 축구 전문웹진 '피차헤스넷'은 9일 “PSG가 바르사 측면 수비수 알베스의 영입에 근접했다. PSG는 알베스와 개인 협상에 합의했고 구단과의 협상이 남아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8년 바르사의 유니폼을 입은 알베스는 이후 부동의 오른쪽 풀백으로 활약하며 리그, 챔피언스리그 등에서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또한, 브라질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세계 최고의 오른쪽 풀백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러나 바르사는 지난 시즌 무관에 그치면서 대대적인 개혁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알베스, 세스크 파브레가스, 알렉시스 산체스 등 그동안 주전으로 활약하던 선수들을 이적시키고 새로운 팀을 만들기를 원하고 있다.
이에 PSG는 세계 최고의 측면 수비수 알베스를 영입해 수비진을 강화함과 동시에 측면 공격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첼시로부터 다비드 루이스를 영입한 PSG는 막스웰, 티아구 실바, 루이스, 알베스로 이어지는 브라질 라인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현지 언론에서는 PSG가 알베스에게 3년 계약 연봉 800만 유로(약 112억 원)를 제안했다고 전하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페인 축구 전문웹진 '피차헤스넷'은 9일 “PSG가 바르사 측면 수비수 알베스의 영입에 근접했다. PSG는 알베스와 개인 협상에 합의했고 구단과의 협상이 남아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8년 바르사의 유니폼을 입은 알베스는 이후 부동의 오른쪽 풀백으로 활약하며 리그, 챔피언스리그 등에서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또한, 브라질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세계 최고의 오른쪽 풀백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러나 바르사는 지난 시즌 무관에 그치면서 대대적인 개혁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알베스, 세스크 파브레가스, 알렉시스 산체스 등 그동안 주전으로 활약하던 선수들을 이적시키고 새로운 팀을 만들기를 원하고 있다.
이에 PSG는 세계 최고의 측면 수비수 알베스를 영입해 수비진을 강화함과 동시에 측면 공격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미 첼시로부터 다비드 루이스를 영입한 PSG는 막스웰, 티아구 실바, 루이스, 알베스로 이어지는 브라질 라인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현지 언론에서는 PSG가 알베스에게 3년 계약 연봉 800만 유로(약 112억 원)를 제안했다고 전하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