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곤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 감독인 데이비드 모예스가 폴 포그바의 영입을 원했지만 실패 한 것으로 알려졌다.
‘ESPN’ 영국판은 9일 모예스가 포그바를 맨유로 복귀시키려 했지만 끝내 좌절되었었다고 보도했다.
모예스는 “나는 포그바를 원했다. 하지만 영입은 불가능 했다”고 말했다. 또 “포그바는 잉글랜드를
떠나 세리에A에서 기량이 만개했다. 세계적 수준의 선수가 되었다. 만약 영입이 가능했더라면 나는 어떻게 해서라도 그를 다시 맨유로 데려왔을 것이다”며 영입에 실패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한편 포그바는 어린 나이로 맨유에 입단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2012년 경기 출장 문제로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불화를 일으킨 끝에 유벤투스로 이적하였다.
포그바는 올 시즌 33경기에 출전하며 유벤투스의 주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였고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프랑스 최종 23인의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ESPN’ 영국판은 9일 모예스가 포그바를 맨유로 복귀시키려 했지만 끝내 좌절되었었다고 보도했다.
모예스는 “나는 포그바를 원했다. 하지만 영입은 불가능 했다”고 말했다. 또 “포그바는 잉글랜드를
떠나 세리에A에서 기량이 만개했다. 세계적 수준의 선수가 되었다. 만약 영입이 가능했더라면 나는 어떻게 해서라도 그를 다시 맨유로 데려왔을 것이다”며 영입에 실패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한편 포그바는 어린 나이로 맨유에 입단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2012년 경기 출장 문제로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불화를 일으킨 끝에 유벤투스로 이적하였다.
포그바는 올 시즌 33경기에 출전하며 유벤투스의 주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하였고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프랑스 최종 23인의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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