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행이 유력했던 조 콜(33)이 애스턴 빌라 이적을 확정했다.
애스턴 빌라는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애스턴 빌라가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조 콜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며 조 콜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웨스트 햄과 계약 기간이 만료된 조 콜은 지난 2월 미국 진출설이 나왔다. 하지만 콜은 잉글랜드로 남기로 결정했고 결국 애스턴 빌라의 유니폼을 입었다.
조 콜은 유소년 시절부터 성장한 웨스트 햄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첼시, 리버풀을 거쳐 지난 2013년 1월 친정 웨스트 햄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적 후 많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는 단 6경기에만 선발로 출전하는 등 많은 시간을 뛰지 못했다.
이에 조 콜은 잉글랜드 무대에 남으면서도 출전 기회를 보장 받을 클럽을 찾아왔고 결국 애스턴 빌라와 계약에 성공했다.
계약을 체결한 조 콜은 “애스턴 빌라는 거대한 클럽이고 좋은 기회를 잡게 돼 매우 기쁘다. 분명 나는 내가 가진 경험을 팀에 더할 것이고 많은 것들을 배울 것이다. 팀 동료들과 함께 애스턴 빌라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애스턴 빌라는 필립 센데로스에 이어 조 콜을 영입하며 이적 시장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애스턴 빌라 공식 트위터
애스턴 빌라는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애스턴 빌라가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조 콜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며 조 콜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웨스트 햄과 계약 기간이 만료된 조 콜은 지난 2월 미국 진출설이 나왔다. 하지만 콜은 잉글랜드로 남기로 결정했고 결국 애스턴 빌라의 유니폼을 입었다.
조 콜은 유소년 시절부터 성장한 웨스트 햄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첼시, 리버풀을 거쳐 지난 2013년 1월 친정 웨스트 햄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이적 후 많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는 단 6경기에만 선발로 출전하는 등 많은 시간을 뛰지 못했다.
이에 조 콜은 잉글랜드 무대에 남으면서도 출전 기회를 보장 받을 클럽을 찾아왔고 결국 애스턴 빌라와 계약에 성공했다.
계약을 체결한 조 콜은 “애스턴 빌라는 거대한 클럽이고 좋은 기회를 잡게 돼 매우 기쁘다. 분명 나는 내가 가진 경험을 팀에 더할 것이고 많은 것들을 배울 것이다. 팀 동료들과 함께 애스턴 빌라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애스턴 빌라는 필립 센데로스에 이어 조 콜을 영입하며 이적 시장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애스턴 빌라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