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지난 시즌 선덜랜드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기성용(24)이 원 소속팀인 스완지 시티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0일 스완지 게리 몽크 감독의 인터뷰를 전하면서 선덜랜드에서 임대로 활약하던 기성용이 스완지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몽크 감독은 “나는 기성용이 좋은 능력을 가진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는 다음 시즌 우리와 함께 할 것이다”면서 기성용의 복귀를 언급했다.
지난 2012년 스완지의 유니폼을 입은 기성용은 데뷔시즌부터 중원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으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 시즌을 앞두고 여러 가지 이유로 자리를 잡지 못했고 결국 선덜랜드 임대를 선택했다.
기성용의 선덜랜드 선택은 신의 한수였다. 기성용은 이적하자마자 엄청난 신임을 받으며 중원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소화했고 대부분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에 선덜랜드의 구스 포옛 감독은 공개적으로 기성용의 완전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스완지는 스쿼드의 강화를 위해 복귀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몽크 감독은 “기성용은 우리 팀에 퀄리티를 더할 것이다. 그는 지난 시즌 선덜랜드에서 자신의 경기력을 증명했다. 만약 기성용이 다음 시즌 스완지로 복귀한다면 우리는 그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로써 스완지와 1년 계약이 남은 기성용은 스완지로 복귀함과 동시에 재계약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10일 스완지 게리 몽크 감독의 인터뷰를 전하면서 선덜랜드에서 임대로 활약하던 기성용이 스완지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몽크 감독은 “나는 기성용이 좋은 능력을 가진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는 다음 시즌 우리와 함께 할 것이다”면서 기성용의 복귀를 언급했다.
지난 2012년 스완지의 유니폼을 입은 기성용은 데뷔시즌부터 중원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으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지난 시즌을 앞두고 여러 가지 이유로 자리를 잡지 못했고 결국 선덜랜드 임대를 선택했다.
기성용의 선덜랜드 선택은 신의 한수였다. 기성용은 이적하자마자 엄청난 신임을 받으며 중원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소화했고 대부분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에 선덜랜드의 구스 포옛 감독은 공개적으로 기성용의 완전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스완지는 스쿼드의 강화를 위해 복귀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몽크 감독은 “기성용은 우리 팀에 퀄리티를 더할 것이다. 그는 지난 시즌 선덜랜드에서 자신의 경기력을 증명했다. 만약 기성용이 다음 시즌 스완지로 복귀한다면 우리는 그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로써 스완지와 1년 계약이 남은 기성용은 스완지로 복귀함과 동시에 재계약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