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토니 크로스(24,바이에른 뮌헨)를 영입하기 위해 승부수를 던졌다. 레알은 크로스에게 새로운 연봉 500만 유로(69억, 세후 기준)을 제시했다.
독일 매체 '빌트'는 현지시간으로 10일 "레알이 토니 크로스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이를 위해 연봉 500만 유로도 책정한 상황이다"고 보도했다.
크로스에 지속적인 구애를 한 맨유 입장에서는 '암초'를 만난 셈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루이스 판 할 맨유 신임 감독이 직접 크로스에게 전화를 걸어 설득했을 정도로, 크로스의 맨유행 가능성은 높아진 상황이었다.
하지만 '빌트'는 레알의 이러한 제안이 크로스 행보에는 미미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빌트'는 "크로스는 내년까지 팀에 남아 있을 것이다. 2015년 여름 자유 이적으로 풀리기 전 까지 떠나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독일 매체 '빌트'는 현지시간으로 10일 "레알이 토니 크로스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이를 위해 연봉 500만 유로도 책정한 상황이다"고 보도했다.
크로스에 지속적인 구애를 한 맨유 입장에서는 '암초'를 만난 셈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루이스 판 할 맨유 신임 감독이 직접 크로스에게 전화를 걸어 설득했을 정도로, 크로스의 맨유행 가능성은 높아진 상황이었다.
하지만 '빌트'는 레알의 이러한 제안이 크로스 행보에는 미미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빌트'는 "크로스는 내년까지 팀에 남아 있을 것이다. 2015년 여름 자유 이적으로 풀리기 전 까지 떠나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