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이적설이 나왔던 야야 투레(31, 맨체스터 시티)가 팀에 잔류할 전망이다.
투레의 아버지인 모리 투레는 11일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투레는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아들과 이야기를 나눴고 그는 팀을 떠나지 않겠다는 뜻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생일 축하를 받지 못해 투레가 팀을 떠난다는 소문에 대해 모리는 “투레는 자신의 생일날 구단의 관심과 존중을 원했다. 그는 자신이 구단을 위해 희생한 만큼 대접을 받지 못한다고 순간 느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리그 우승을 이끈 투레는 시즌이 종료된 뒤 이적설이 나왔다. 투레의 에이전트인 드미트리 셀루크는 “맨체스터 시티가 그러나 투레를 대접하는 데 있어 존중을 표하지 않고 있으며, 무례를 범하고 있다”며 투레가 이적을 원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투레의 이적설이 나오자 그의 전 소속팀인 바르셀로나와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 등이 관심을 나타냈다.
이적설이 나오자 투레는 자신의 SNS에 “월드컵이 끝난 뒤 모든 상황을 설명하겠다”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었다.
투레의 아버지인 모리 투레는 11일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투레는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아들과 이야기를 나눴고 그는 팀을 떠나지 않겠다는 뜻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생일 축하를 받지 못해 투레가 팀을 떠난다는 소문에 대해 모리는 “투레는 자신의 생일날 구단의 관심과 존중을 원했다. 그는 자신이 구단을 위해 희생한 만큼 대접을 받지 못한다고 순간 느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리그 우승을 이끈 투레는 시즌이 종료된 뒤 이적설이 나왔다. 투레의 에이전트인 드미트리 셀루크는 “맨체스터 시티가 그러나 투레를 대접하는 데 있어 존중을 표하지 않고 있으며, 무례를 범하고 있다”며 투레가 이적을 원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투레의 이적설이 나오자 그의 전 소속팀인 바르셀로나와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맹 등이 관심을 나타냈다.
이적설이 나오자 투레는 자신의 SNS에 “월드컵이 끝난 뒤 모든 상황을 설명하겠다”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