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스페인 국가대표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첼시 이적이 확정되면서 3년만에 잉글랜드 무대에 복귀했다.
첼시는 13일(한국시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첼시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파브레가스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첼시는 파브레가스와 5년 계약을 체결했고 등번호는 아스널 시절 배번이었던 4번을 달게 됐다.
계약을 체결한 파브레가스는 "많은 오퍼가 있었지만 첼시가 최고의 팀이라는 것을 확실히 느꼈다"며 "우승에 대한 열망과 배고픔이 내가 추구하는 축구와 상당히 맞아 떨어졌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첼시는 훌륭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고 놀라운 경력을 지난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다. 내 모든 것을 첼시에서 쏟을 것이다. 빨리 첼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르고 싶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사진캡처=첼시 공식 사이트
첼시는 13일(한국시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첼시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파브레가스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첼시는 파브레가스와 5년 계약을 체결했고 등번호는 아스널 시절 배번이었던 4번을 달게 됐다.
계약을 체결한 파브레가스는 "많은 오퍼가 있었지만 첼시가 최고의 팀이라는 것을 확실히 느꼈다"며 "우승에 대한 열망과 배고픔이 내가 추구하는 축구와 상당히 맞아 떨어졌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첼시는 훌륭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고 놀라운 경력을 지난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다. 내 모든 것을 첼시에서 쏟을 것이다. 빨리 첼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르고 싶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사진캡처=첼시 공식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