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곤 인턴기자=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루이스 엔리케(44) 감독이 루이스 수아레스(27) 영입을 통해 완성된 ‘MSN’라인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엔리케 감독은 16일(현지시간) 프리시즌을 앞두고 열린 바르셀로나 단장 안도니 수비사레타 단장과 함께한 현지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
엔리케는 “수아레스 영입을 통해 완성된 네이마르(22), 리오넬 메시(27)의 공격 조합에 상당히 만족한다. 이 세명이 공격진에 배치된다면 위협적일 것이다”고 밝혔다.
팀의 리빌딩에 대한 의지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나의 임무는 팀을 리빌딩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모든 선수들이 경기에 나설 것이다”라며 이름 값에 의한 선발출전이 아닌 무한경쟁을 예고했다.
바르셀로나는 2013/2014시즌 단 하나의 트로피도 들어올리지 못하며 무관에 그치는 수모를 당했다. 이에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이 물러나고 엔리케를 감독으로 선임하며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다음 시즌 화려한 부활을 노리는 만큼 이적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리버풀로부터 수아레스를 영입했을 뿐 아니라 ‘발칸 메시’라 불리는 알렌 할릴로비치(18)를 영입하기도 했다. 또 토트넘의 얀 베르통언(27)의 영입을 노리는 등 수비 강화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엔리케 감독은 16일(현지시간) 프리시즌을 앞두고 열린 바르셀로나 단장 안도니 수비사레타 단장과 함께한 현지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생각을 밝혔다.
엔리케는 “수아레스 영입을 통해 완성된 네이마르(22), 리오넬 메시(27)의 공격 조합에 상당히 만족한다. 이 세명이 공격진에 배치된다면 위협적일 것이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2013/2014시즌 단 하나의 트로피도 들어올리지 못하며 무관에 그치는 수모를 당했다. 이에 헤라르도 마르티노 감독이 물러나고 엔리케를 감독으로 선임하며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다음 시즌 화려한 부활을 노리는 만큼 이적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리버풀로부터 수아레스를 영입했을 뿐 아니라 ‘발칸 메시’라 불리는 알렌 할릴로비치(18)를 영입하기도 했다. 또 토트넘의 얀 베르통언(27)의 영입을 노리는 등 수비 강화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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