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곤 인턴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이 AS 로마의 마티아 데스트로(23)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토트넘은 데스트로의 영입을 위해 로베르토 솔다도(29)를 거래에 포함시킬 계획까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의 ‘스포르트 이탈리아’는 16일(현지시간) “토트넘의 로마의 데스트로 영입을 통해 공격력 보강을 원한다. 이적료는 2,500만유로 (약 347억 원)선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거래가 여의치 않을 때는 솔다도를 포함시키는 거래를 제안할 것이다”라며 이적이 어려움을 겪을 경우 솔다도를 이용하는 방법도 생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스트로는 로마 뿐 아니라 이탈리아의 신성으로도 여겨지며 높은 몸값을 자랑하고 있다. 제노아를 통해 세리에 A 무대에 데뷔한 데스트로는 2012/2013시즌 로마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에는 20경기에 출전해 13골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솔다도 역시 나쁘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 지난 2013/2014시즌 36경기에 출전하며 11골을 기록했다. 솔다도는 엠마뉘엘 아데바요르를 제외하면 별 다른 경쟁 상대가 없어 수월하게 경기에 출장할 수 있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AS 로마 페이스북
토트넘은 데스트로의 영입을 위해 로베르토 솔다도(29)를 거래에 포함시킬 계획까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탈리아의 ‘스포르트 이탈리아’는 16일(현지시간) “토트넘의 로마의 데스트로 영입을 통해 공격력 보강을 원한다. 이적료는 2,500만유로 (약 347억 원)선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거래가 여의치 않을 때는 솔다도를 포함시키는 거래를 제안할 것이다”라며 이적이 어려움을 겪을 경우 솔다도를 이용하는 방법도 생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스트로는 로마 뿐 아니라 이탈리아의 신성으로도 여겨지며 높은 몸값을 자랑하고 있다. 제노아를 통해 세리에 A 무대에 데뷔한 데스트로는 2012/2013시즌 로마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에는 20경기에 출전해 13골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솔다도 역시 나쁘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 지난 2013/2014시즌 36경기에 출전하며 11골을 기록했다. 솔다도는 엠마뉘엘 아데바요르를 제외하면 별 다른 경쟁 상대가 없어 수월하게 경기에 출장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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