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원정 유니폼이 공식 발표되기 전에 판매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17일 보도를 통해 “맨유의 원정 유니폼이 공식 발표도 전에 브리스톨 지역의 JD스포츠에 실수로 진열됐다. JD스포츠는 즉각 그들의 실수를 수습했으나, 이미 SNS를 통해 맨유의 원정 유니폼이 빠른 속도로 퍼졌다”고 전했다.
JD스포츠의 실수를 발견한 남성은 “매장을 둘러보다 새로운 유니폼을 발견했고, 유니폼의 태그에는 ‘2014/2014 맨유 어웨이 져지’라 적혀있었다. 이 사실을 매장에 말해주니 적잖이 당황한 모습이었다”고 했다.
현재, 이 사건에 대해 맨유와 JD스포츠의 어떠한 언급은 없지만, 축구팬들은 매장 직원의 실수로 새로운 맨유의 어웨이 유니폼을 볼 수 있었다.
사진=데일리 메일 캡처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17일 보도를 통해 “맨유의 원정 유니폼이 공식 발표도 전에 브리스톨 지역의 JD스포츠에 실수로 진열됐다. JD스포츠는 즉각 그들의 실수를 수습했으나, 이미 SNS를 통해 맨유의 원정 유니폼이 빠른 속도로 퍼졌다”고 전했다.
JD스포츠의 실수를 발견한 남성은 “매장을 둘러보다 새로운 유니폼을 발견했고, 유니폼의 태그에는 ‘2014/2014 맨유 어웨이 져지’라 적혀있었다. 이 사실을 매장에 말해주니 적잖이 당황한 모습이었다”고 했다.
현재, 이 사건에 대해 맨유와 JD스포츠의 어떠한 언급은 없지만, 축구팬들은 매장 직원의 실수로 새로운 맨유의 어웨이 유니폼을 볼 수 있었다.
사진=데일리 메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