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새로운 시즌 왼쪽 측면 수비수 찾기에 여념이 없는 리버풀이 알베르토 모레노(22, 세비야) 영입에 다시 나선다.
스페인 일간지 ‘ABC’는 17일 “모레노 영입을 포기하지 않은 리버풀이 조만간 그에 대한 협상을 마무리 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리버풀은 수비에 문제를 노출하며 우승 경쟁에서 아쉽게 밀리며 준우승에 그쳤다. 그 중 왼쪽 측면 자리는 리버풀에게 가장 큰 약점 중 하나였다.
문제를 인식한 리버풀의 브랜던 로저스 감독은 지난 시즌이 종료된 뒤 바로 모레노 영입에 나섰다. 하지만 세비야가 모레노의 몸값을 계속 올리며 리버풀과 협상을 하자 리버풀은 모레노가 아닌 다른 선수에게 눈길을 돌려야 했다.
리버풀은 모레노의 협상이 길어지자 스완지의 벤 데이비스와 첼시의 라이언 버틀란드에 관심을 나타냈다.
하지만 리버풀은 루이스 수아레스를 바르셀로나로 보내며 받은 이적료로 다시 한번 모레노 영입에 나서고 있다.
리버풀은 수아레스를 보냈지만 엠레 칸, 리키 램버트, 라자르 마르코비치, 아담 랄라나 등을 영입했다. 모레노 뿐만 아니라 리버풀은 데얀 로브렌과 공격수의 추가 영입을 노리고 있다.
스페인 일간지 ‘ABC’는 17일 “모레노 영입을 포기하지 않은 리버풀이 조만간 그에 대한 협상을 마무리 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리버풀은 수비에 문제를 노출하며 우승 경쟁에서 아쉽게 밀리며 준우승에 그쳤다. 그 중 왼쪽 측면 자리는 리버풀에게 가장 큰 약점 중 하나였다.
문제를 인식한 리버풀의 브랜던 로저스 감독은 지난 시즌이 종료된 뒤 바로 모레노 영입에 나섰다. 하지만 세비야가 모레노의 몸값을 계속 올리며 리버풀과 협상을 하자 리버풀은 모레노가 아닌 다른 선수에게 눈길을 돌려야 했다.
리버풀은 모레노의 협상이 길어지자 스완지의 벤 데이비스와 첼시의 라이언 버틀란드에 관심을 나타냈다.
하지만 리버풀은 루이스 수아레스를 바르셀로나로 보내며 받은 이적료로 다시 한번 모레노 영입에 나서고 있다.
리버풀은 수아레스를 보냈지만 엠레 칸, 리키 램버트, 라자르 마르코비치, 아담 랄라나 등을 영입했다. 모레노 뿐만 아니라 리버풀은 데얀 로브렌과 공격수의 추가 영입을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