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유지선 인턴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이 최근 한 식구가 된 토니 크로스에 대해 “팀 내에서 크로스가 맡게 될 역할은 무제한”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페레즈 회장은 17일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크로스가 레알에서 부여받을 임무는 무제한이다. 그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영광을 이뤘을 만큼 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치켜세웠다.
크로스는 공수 모두에서 고른 능력을 갖춘 선수로, 중원에서 성향을 가리지 않고 제 임무를 수행해낸다. 2013/2014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보여준 모습대로 2014 브라질월드컵서도 활약하며 독일 대표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미드필더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플레이를 보여줬다는 찬사를 받았다. 레알 입장에서는 누구보다도 든든한 중원자원을 얻은 것이다.
페레즈 회장은 월드컵서 보여준 크로스의 활약에 대해 “크로스는 세계적인 무대인 월드컵에서 활약할 자격이 충분한 선수”라면서 “우리가 그를 선택한 것이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걸 여실히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레알이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역대 최초로 챔피언스리그에서 10번째 우승(라 데시마·La Decima)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지만, 크로스가 2014/2015시즌 그 이상을 만들어낼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페레즈 회장은 17일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크로스가 레알에서 부여받을 임무는 무제한이다. 그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영광을 이뤘을 만큼 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치켜세웠다.
크로스는 공수 모두에서 고른 능력을 갖춘 선수로, 중원에서 성향을 가리지 않고 제 임무를 수행해낸다. 2013/2014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보여준 모습대로 2014 브라질월드컵서도 활약하며 독일 대표팀의 우승을 이끌었고, 미드필더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플레이를 보여줬다는 찬사를 받았다. 레알 입장에서는 누구보다도 든든한 중원자원을 얻은 것이다.
페레즈 회장은 월드컵서 보여준 크로스의 활약에 대해 “크로스는 세계적인 무대인 월드컵에서 활약할 자격이 충분한 선수”라면서 “우리가 그를 선택한 것이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걸 여실히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레알이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역대 최초로 챔피언스리그에서 10번째 우승(라 데시마·La Decima)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지만, 크로스가 2014/2015시즌 그 이상을 만들어낼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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