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야야 투레가 파리 생 제르맹(이하 PSG) 이적을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행을 거절했다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영국의 ‘데일리 스타’는 18일(현지시간) 독점보도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떠날 것으로 보이는 투레가 맨유행을 거절했다"면서 "투레가 맨유 대신 PSG로 가고 싶다는 의사를 측근에 표출했다"고 전했다.
이어 ‘데일리 스타’는 “피지컬이 뛰어난 미드필더를 원하는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이 투레 영입을 위해 4,000만 파운드(약 704억 원)에 가까운 거액의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일단 맨시티는 이적이 유력시 되고 있는 투레를 어떻게든 잡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마뉴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프리시즌 훈련 전 그를 직접 만나 설득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투레의 이적 결심이 바뀔지는 미지수다. ‘데일리 스타’는 “투레가 하루 빨리 프리미어리그를 벗어나 다른 리그로 가길 원한다”고 말하며 프리미어리그가 아닌 타팀으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의 ‘데일리 스타’는 18일(현지시간) 독점보도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떠날 것으로 보이는 투레가 맨유행을 거절했다"면서 "투레가 맨유 대신 PSG로 가고 싶다는 의사를 측근에 표출했다"고 전했다.
이어 ‘데일리 스타’는 “피지컬이 뛰어난 미드필더를 원하는 맨유의 루이스 판 할 감독이 투레 영입을 위해 4,000만 파운드(약 704억 원)에 가까운 거액의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라는 말도 덧붙였다.
일단 맨시티는 이적이 유력시 되고 있는 투레를 어떻게든 잡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마뉴엘 페예그리니 감독이 프리시즌 훈련 전 그를 직접 만나 설득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투레의 이적 결심이 바뀔지는 미지수다. ‘데일리 스타’는 “투레가 하루 빨리 프리미어리그를 벗어나 다른 리그로 가길 원한다”고 말하며 프리미어리그가 아닌 타팀으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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