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유지선 인턴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첼시로 이적한 수비수 필리페 루이스가 “꿈이 현실로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첼시는 1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필리페와 3년 계약을 완료했고, 2014/2015시즌부터 등번호 5번을 달고 첼시 소속으로 뛴다. 아틀레티코로부터 필리페를 영입해 아주 기쁘다”며 이적을 공식 선언했다.
필리페는 19일 첼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첼시로의 이적은 나에게 꿈이 현실로 된 것과 마찬가지”라면서 “첼시를 위해 뛸 기회가 생겼고,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게 돼 아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첼시에서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다. 올 시즌에 팀을 위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2010년 아틀레티코에 입단한 필리페는 2013/2014시즌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팀의 프리메라리가 우승과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큰 힘이 됐다. 필리페는 왼쪽 풀백으로서 공격력이 우수한 데다, 아틀레티코에서는 수비력까지 갖추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첼시는 AS로마로 떠난 애슐리 콜의 공백을 메울 대체자로 필리페를 낙점했고 이적을 성사시켰다. 루이스의 이적료는 1,500만 파운드(약 264억 원)로 알려졌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첼시는 1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필리페와 3년 계약을 완료했고, 2014/2015시즌부터 등번호 5번을 달고 첼시 소속으로 뛴다. 아틀레티코로부터 필리페를 영입해 아주 기쁘다”며 이적을 공식 선언했다.
필리페는 19일 첼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첼시로의 이적은 나에게 꿈이 현실로 된 것과 마찬가지”라면서 “첼시를 위해 뛸 기회가 생겼고,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게 돼 아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첼시에서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다. 올 시즌에 팀을 위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2010년 아틀레티코에 입단한 필리페는 2013/2014시즌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며 팀의 프리메라리가 우승과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큰 힘이 됐다. 필리페는 왼쪽 풀백으로서 공격력이 우수한 데다, 아틀레티코에서는 수비력까지 갖추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첼시는 AS로마로 떠난 애슐리 콜의 공백을 메울 대체자로 필리페를 낙점했고 이적을 성사시켰다. 루이스의 이적료는 1,500만 파운드(약 264억 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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