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성래 기자= 첼시 주제 무리뉴 감독의 독설이 다시 시작됐다. 올 시즌 그의 첫 독설 상대는 ‘아스널’이다.
무리뉴 감독은 18알(현지시간) 영국 ‘더선’과의 인터뷰서 아스널을 비판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이적에 대한 이야기로 포문을 열었다.
그는 “나는 파브레가스와 20여분 정도 대화를 나눴고, 그가 첼시에 합류하겠다고 간절히 원하는 것 같아 보였다”며 “아스널은 파브레가스의 영입을 할 기회가 있었지만, 그는 그 곳으로의 이적에는 관심이 없어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그의 영입은 나에게 굉장히 쉬운 일이었다”며 파브레가스를 첼시로 데려오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의 경우, 자신이 아꼈던 선수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에 비해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는 점을 에둘러 표현한 것.
무리뉴 감독은 최근 흡연 사진으로 논란이 된 잭 윌셔에게도 날 선 비판을 가했다. “축구 선수들에게는 수백만 명의 시선이 쏠려 있고, 그 중에는 아이들도 있다”며 “휴가 기간에 담배 한 개피 정도를 피우는 것이 선수의 컨디션에 문제를 일으킨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이것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봐야 한다”고 프로 선수의 자세에 대해 언급했다.
무리뉴 감독은 18알(현지시간) 영국 ‘더선’과의 인터뷰서 아스널을 비판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이적에 대한 이야기로 포문을 열었다.
그는 “나는 파브레가스와 20여분 정도 대화를 나눴고, 그가 첼시에 합류하겠다고 간절히 원하는 것 같아 보였다”며 “아스널은 파브레가스의 영입을 할 기회가 있었지만, 그는 그 곳으로의 이적에는 관심이 없어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그의 영입은 나에게 굉장히 쉬운 일이었다”며 파브레가스를 첼시로 데려오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의 경우, 자신이 아꼈던 선수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에 비해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는 점을 에둘러 표현한 것.
무리뉴 감독은 최근 흡연 사진으로 논란이 된 잭 윌셔에게도 날 선 비판을 가했다. “축구 선수들에게는 수백만 명의 시선이 쏠려 있고, 그 중에는 아이들도 있다”며 “휴가 기간에 담배 한 개피 정도를 피우는 것이 선수의 컨디션에 문제를 일으킨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이것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봐야 한다”고 프로 선수의 자세에 대해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