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유지선 인턴기자= 프랑스 명문 구단 올랭피크 리옹으로의 임대 이적이 확정된 김신이 “리옹에 입단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리옹은 18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신이 15일간의 입단 테스트를 모두 마쳤다. 그는 2016년 6월까지 리옹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김신은 “리옹은 프랑스리그서 명문인 훌륭한 팀이다. 리옹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며 행복하다.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김신은 올해 우선지명으로 전북 현대에 입단한 측면 공격수로 K리그 18세 이하 챌린지리그 득점왕 출신이다. 뛰어난 신체 조건에 개인 능력까지 갖춘 김신은 드리블 및 패싱력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고, 골 결정력도 특출하다는 평가다.
이로써 2016년까지 ‘임대 이적생’ 신분으로 리옹에서 뛰게 된 김신은 연봉 전액을 리옹이 부담하며 이후 리옹이 김신의 완전 이적을 원할 경우엔 원소속팀인 전북 현대와 재협상을 해야 한다.
사진=올랭피크 리옹 구단 홈페이지 캡처
리옹은 18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신이 15일간의 입단 테스트를 모두 마쳤다. 그는 2016년 6월까지 리옹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김신은 “리옹은 프랑스리그서 명문인 훌륭한 팀이다. 리옹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며 행복하다.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김신은 올해 우선지명으로 전북 현대에 입단한 측면 공격수로 K리그 18세 이하 챌린지리그 득점왕 출신이다. 뛰어난 신체 조건에 개인 능력까지 갖춘 김신은 드리블 및 패싱력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고, 골 결정력도 특출하다는 평가다.
이로써 2016년까지 ‘임대 이적생’ 신분으로 리옹에서 뛰게 된 김신은 연봉 전액을 리옹이 부담하며 이후 리옹이 김신의 완전 이적을 원할 경우엔 원소속팀인 전북 현대와 재협상을 해야 한다.
사진=올랭피크 리옹 구단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