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비록 프리시즌이지만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서 2년차를 맞이한 스테반 요베티치(25)가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하며 새 시즌 기대감을 갖게 만들고 있다.
요벤티치는 31일 미국 뉴욕의 양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4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B조 2차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2골을 넣었다. 팀은 승부차기 끝에
지난 27일 AC 밀란을 상대로 2골을 넣었던 요베티치는 리버풀을 상대로 에딘 제코와 전반전전에 호흡을 맞췄다. 제코의 뒤에서 그의 슈팅 상황을 만들어주며 득점보다는 팀 공격 전개를 이끄는 모습이었다.
요베티치는 좌우로 크게 움직이며 맨시티의 측면 공격이 원활하게 이뤄지게 했다. 또한 개인 드리블 돌파와 센스 있는 패스로 리버풀 수비진을 위협했다.
후반전에는 신예 공격수 켈레치 이헤아나초와 호흡을 맞추며 보다 전반전보다 공격적으로 움직였다. 자신에게 기회가 오면 슈팅으로 연결했다.
결국 후반 8분 요베티치는 선제골을 성고시켰다. 헤수스 나바스가 오른쪽에서 연결한 낮은 크로스를 상대 수비수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하고 흐른 공을 요베티치는 방향을 살짝 틀어 득점에 성공했다.
1-1로 팽팽하던 후반 22분에는 상대 수비수 한명을 등지고 돌아 선뒤 감각적으로 슈팅으로 연결해 이번 대회의 4번째 골을 터트렸다.
요베티치는 지난 시즌 맨시티에 이적 후 잔부상에 따른 컨디션 난조로 많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하지만 새 시즌을 앞두고 요베티치는 과거 피오렌티나에서 보여줬던 공격력을 선보이며 맨시티가 왜 추가적으로 공격수 영입을 하지 않는지 증명했다.
요벤티치는 31일 미국 뉴욕의 양키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4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B조 2차전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2골을 넣었다. 팀은 승부차기 끝에
지난 27일 AC 밀란을 상대로 2골을 넣었던 요베티치는 리버풀을 상대로 에딘 제코와 전반전전에 호흡을 맞췄다. 제코의 뒤에서 그의 슈팅 상황을 만들어주며 득점보다는 팀 공격 전개를 이끄는 모습이었다.
요베티치는 좌우로 크게 움직이며 맨시티의 측면 공격이 원활하게 이뤄지게 했다. 또한 개인 드리블 돌파와 센스 있는 패스로 리버풀 수비진을 위협했다.
후반전에는 신예 공격수 켈레치 이헤아나초와 호흡을 맞추며 보다 전반전보다 공격적으로 움직였다. 자신에게 기회가 오면 슈팅으로 연결했다.
결국 후반 8분 요베티치는 선제골을 성고시켰다. 헤수스 나바스가 오른쪽에서 연결한 낮은 크로스를 상대 수비수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하고 흐른 공을 요베티치는 방향을 살짝 틀어 득점에 성공했다.
1-1로 팽팽하던 후반 22분에는 상대 수비수 한명을 등지고 돌아 선뒤 감각적으로 슈팅으로 연결해 이번 대회의 4번째 골을 터트렸다.
요베티치는 지난 시즌 맨시티에 이적 후 잔부상에 따른 컨디션 난조로 많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하지만 새 시즌을 앞두고 요베티치는 과거 피오렌티나에서 보여줬던 공격력을 선보이며 맨시티가 왜 추가적으로 공격수 영입을 하지 않는지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