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출신의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27, 바르셀로나)가 루이 스 판 할 감독 체제의 맨유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영국 스태포드셔의 세인트 조지 파크 내셔널 풋볼 센터에서 훈련중인 피케는 7월 31일 영국 언론들과의 기자회견에서 “판 할 감독은 맨유에서 성공 할 것”이라며 맨유의 새로운 감독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판 할 감독과 피케는 과거 피케가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 있을 때 몇 번 만난 적이 있다. 피케는 “바르셀로나 부회장을 지냈던 할아버지와 판 할 감독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어린 시절 할아버지 집에서 판 할 감독과 만난 적이 있었다”고 판 할 감독과의 인연을 말했다.
이어서 피케는 “판 할 감독은 규율에 상당히 엄격한 사람이다. 나는 그가 맨유에서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피케는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서 성장한 뒤 맨유로 이적했지만 4시즌 동안 단 23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피케는 2008년 바르셀로나로 복귀 한 뒤 팀의 주전으로 자리 잡으며 팀 영광에 함께 하며 스페인 국가대표 주전 수비수로 거듭났다.
영국 스태포드셔의 세인트 조지 파크 내셔널 풋볼 센터에서 훈련중인 피케는 7월 31일 영국 언론들과의 기자회견에서 “판 할 감독은 맨유에서 성공 할 것”이라며 맨유의 새로운 감독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판 할 감독과 피케는 과거 피케가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 있을 때 몇 번 만난 적이 있다. 피케는 “바르셀로나 부회장을 지냈던 할아버지와 판 할 감독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어린 시절 할아버지 집에서 판 할 감독과 만난 적이 있었다”고 판 할 감독과의 인연을 말했다.
이어서 피케는 “판 할 감독은 규율에 상당히 엄격한 사람이다. 나는 그가 맨유에서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피케는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서 성장한 뒤 맨유로 이적했지만 4시즌 동안 단 23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 피케는 2008년 바르셀로나로 복귀 한 뒤 팀의 주전으로 자리 잡으며 팀 영광에 함께 하며 스페인 국가대표 주전 수비수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