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다비드 데 헤아는 특별한 재능을 지니고 있다.”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처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데 헤아를 극찬했다. 퍼거슨 전 감독은 22일(현지시간) 영국 ‘BT 스포츠’를 통해 “데 헤아는 특별한 재능을 지니고 있고, 지금 그것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여름 맨유 유니폼을 입은 데 헤아는 입단 첫 시즌 프리미어리그 적응에 애를 먹었다. 반사신경 등 선천적 능력은 대단했지만, 농익지 않은 모습이었다.
시간문제였다. 올 시즌 데 헤아는 그야말로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며 맨유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슈퍼 세이브는 물론 공을 다루는 기술인 핸들링 부문도 일취월장했다. 지난 16라운드 리버풀전에서도 선방쇼를 펼치며 팀의 3-0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이에 대해 퍼거슨은 “최근 맨유의 모습중에 데 헤아의 활약이 나를 가장 기쁘게 한다”면서 “데 헤아를 데려왔을 때는 약한 모습이었지만 특별한 재능을 지니고 있었다. 그는 지금 그것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데 헤아를 보고 있는 것은 매우 기분좋은 일이다”며 옛 제자의 활약에 엄지를 들었다.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처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데 헤아를 극찬했다. 퍼거슨 전 감독은 22일(현지시간) 영국 ‘BT 스포츠’를 통해 “데 헤아는 특별한 재능을 지니고 있고, 지금 그것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여름 맨유 유니폼을 입은 데 헤아는 입단 첫 시즌 프리미어리그 적응에 애를 먹었다. 반사신경 등 선천적 능력은 대단했지만, 농익지 않은 모습이었다.
시간문제였다. 올 시즌 데 헤아는 그야말로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며 맨유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슈퍼 세이브는 물론 공을 다루는 기술인 핸들링 부문도 일취월장했다. 지난 16라운드 리버풀전에서도 선방쇼를 펼치며 팀의 3-0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이에 대해 퍼거슨은 “최근 맨유의 모습중에 데 헤아의 활약이 나를 가장 기쁘게 한다”면서 “데 헤아를 데려왔을 때는 약한 모습이었지만 특별한 재능을 지니고 있었다. 그는 지금 그것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데 헤아를 보고 있는 것은 매우 기분좋은 일이다”며 옛 제자의 활약에 엄지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