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아스널 아르센 웽거 감독의 눈이 이번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미드필더 마리오 수아레스(27, 스페인)로 향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31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아스널이 1월 이적시장이 열림과 동시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측에 수아레스의 영입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며 아스널의 수아레스 영입설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웽거 감독은 수아레스의 영입을 통해 줄부상이 이어지고 있는 중원을 보강하겠다는 계획으로 전해졌다.
아스널은 올시즌 메수트 외질, 미켈 아르테타, 잭 윌셔, 아부 디아비 등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미드필더진을 구성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그리고 컵대회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중원 자원의 보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편 마리오 수아레스는 지난 시즌 총 22경기에 출전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일조했다.
하지만 수아레스는 계속해서 코케, 가비, 티아고, 라울 가르시아 등 쟁쟁한 경쟁자들에 밀려 꾸준한 출전기회는 얻지 못하고 있다. 이에 수아레스도 돌파구 마련을 위해 이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데일리메일'은 31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아스널이 1월 이적시장이 열림과 동시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측에 수아레스의 영입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며 아스널의 수아레스 영입설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웽거 감독은 수아레스의 영입을 통해 줄부상이 이어지고 있는 중원을 보강하겠다는 계획으로 전해졌다.
아스널은 올시즌 메수트 외질, 미켈 아르테타, 잭 윌셔, 아부 디아비 등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미드필더진을 구성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그리고 컵대회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중원 자원의 보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편 마리오 수아레스는 지난 시즌 총 22경기에 출전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일조했다.
하지만 수아레스는 계속해서 코케, 가비, 티아고, 라울 가르시아 등 쟁쟁한 경쟁자들에 밀려 꾸준한 출전기회는 얻지 못하고 있다. 이에 수아레스도 돌파구 마련을 위해 이적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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