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일본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미우라 카즈요시(48)이 현역 생활을 연장했다.
요코하마 FC는 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미우라와의 계약 연장을 발표했다. 요코하마 FC는 미우라의 등번호가 11번인 점에서 착안, 1월 1일 오후 1시 11분에 했다.
양측은 이미 지난해 말 재계약에 대한 교감을 나눈 상태. 미우라는 시즌이 끝나자마자 매년 해왔던 대로 개인 트레이너를 데리고 괌으로 떠나 몸을 만들었다.
미우라는 최근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현역 선수로 뽑혔을 만큼 오랫동안 현역 생활을 하고 있다. 철저한 자기 관리가 지금까지 현역 생활을 하게 해준 비결이었다.
1993년 J리그 창설과 함께 베르디 가와사키에서 뛴 미우라는 교토 상가 FC, 빗셀 고베 등을 을 거쳤고 지난해까지 J1, J2리그 도합 510경기 출전 157골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J2리그 2경기를 뛰었다.
요코하마 FC는 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미우라와의 계약 연장을 발표했다. 요코하마 FC는 미우라의 등번호가 11번인 점에서 착안, 1월 1일 오후 1시 11분에 했다.
양측은 이미 지난해 말 재계약에 대한 교감을 나눈 상태. 미우라는 시즌이 끝나자마자 매년 해왔던 대로 개인 트레이너를 데리고 괌으로 떠나 몸을 만들었다.
미우라는 최근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현역 선수로 뽑혔을 만큼 오랫동안 현역 생활을 하고 있다. 철저한 자기 관리가 지금까지 현역 생활을 하게 해준 비결이었다.
1993년 J리그 창설과 함께 베르디 가와사키에서 뛴 미우라는 교토 상가 FC, 빗셀 고베 등을 을 거쳤고 지난해까지 J1, J2리그 도합 510경기 출전 157골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J2리그 2경기를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