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도르트문트가 최근 불거지고 있는 '에이스' 마르코 로이스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을 일축시켰다.
도르트문트의 미하엘 초어크 단장 17일 독일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러한 루머들에 익숙하다"며 "로이스 이적설과 관련해 새로운 것은 없다"며 로이스의 레알 마드리드행은 단지 루머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여기에 앞서 마르코 로이스의 에이전트 더크 허벨도 "로이스가 올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간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다"며 이적설을 부인한 바 있다.
정상급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로이스를 향한 이적 제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가 강력히 원하고 있고 실제로 로이스 영입에 가까워졌다는 보도가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
하지만 도르트문트는 로이스 만큼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입장이다. 비록 올시즌에는 부상으로 인해 이렇다 할 활약을 펼쳐지 못하고 있지만 팀의 에이스임에 틀림없기 때문이다.
또한 마리오 괴체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를 라이벌 바이에른 뮌헨에 모두 뺏긴 상황에서 로이스는 도르트문트의 마지막 자존심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로이스의 '바이아웃' 조항이 2,000만 파운드 (327억 원)인 것으로 전해져 당분간 그를 향한 이적설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도르트문트의 미하엘 초어크 단장 17일 독일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러한 루머들에 익숙하다"며 "로이스 이적설과 관련해 새로운 것은 없다"며 로이스의 레알 마드리드행은 단지 루머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여기에 앞서 마르코 로이스의 에이전트 더크 허벨도 "로이스가 올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간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다"며 이적설을 부인한 바 있다.
정상급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로이스를 향한 이적 제의는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가 강력히 원하고 있고 실제로 로이스 영입에 가까워졌다는 보도가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
하지만 도르트문트는 로이스 만큼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입장이다. 비록 올시즌에는 부상으로 인해 이렇다 할 활약을 펼쳐지 못하고 있지만 팀의 에이스임에 틀림없기 때문이다.
또한 마리오 괴체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를 라이벌 바이에른 뮌헨에 모두 뺏긴 상황에서 로이스는 도르트문트의 마지막 자존심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로이스의 '바이아웃' 조항이 2,000만 파운드 (327억 원)인 것으로 전해져 당분간 그를 향한 이적설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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