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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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여자 부문에서 2주째 1위를 차지했다.

혜리는 지난 8일 오후 3시 1분부터 1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5월 2주(185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여자 부문 랭킹 투표에서 2만 8745표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혜리는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 뒤를 이어 2위는 레드벨벳 리더 아이린이 차지했다. 그는 1만 9857표를 기록했다.

3위와 4위는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 유리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윤아는 1만 2416표, 유리는 1777표를 나타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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