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공격력 보강을 원하는 토트넘이 우크라이나의 측면 공격수 예브헨 코노플리안카(26, 드니프로) 영입에 다시 나선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8일 "토트넘이 또 다시 우크라이나의 윙어 코노플리안카에게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코노플리안카는 올시즌을 끝으로 소속팀 드리프로와의 계약이 만료돼 이적 가능성이 상당히 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토트넘도 하루 빨리 영입과 관련해 코노플리안카와 대화를 나누겠다는 계획이다.
토트넘은 이미 지난해 초 한 차례 코노플리안카의 영입을 시도했다가 거절 당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만큼은 철저히 준비해 반드시 잡아 측면 공격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코노플리안카는 우크라이나가 자랑하는 수준급의 공격 자원으로 빠른 발과 화끈한 돌파력을 자랑한다. 이미 리버풀과 맨유 등 수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을 정도로 유럽 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 '데일리 메일'은 18일 "토트넘이 또 다시 우크라이나의 윙어 코노플리안카에게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코노플리안카는 올시즌을 끝으로 소속팀 드리프로와의 계약이 만료돼 이적 가능성이 상당히 큰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토트넘도 하루 빨리 영입과 관련해 코노플리안카와 대화를 나누겠다는 계획이다.
토트넘은 이미 지난해 초 한 차례 코노플리안카의 영입을 시도했다가 거절 당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만큼은 철저히 준비해 반드시 잡아 측면 공격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코노플리안카는 우크라이나가 자랑하는 수준급의 공격 자원으로 빠른 발과 화끈한 돌파력을 자랑한다. 이미 리버풀과 맨유 등 수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을 정도로 유럽 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