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신명기 인턴기자= 맨체스터 시티전 승리한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친 선수들의 수비력에 대해 고무된 모습을 보였다.
아스널은 19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벵거 감독은 경기후 열린 기자회견서 “오늘 경기서 무실점으로 승리한 것은 중요했다. 그동안 제기되어온 수비 불안감을 지워낸 것으로 보인다"면서 기쁨을 나타냈다.
아스널은 전반 23분 산티 카소를라의 페널티킥 골과 후반 20분 터진 올리비에 지루의 골을 묶어 2-0 승리를 따냈다. 특히 상위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맨시티 원정서 무실점 승리를 따내 승리의 기쁨은 두 배가 됐다.
벵거 감독은 “그동안 많은 지적을 받았던 수비진이 좋은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 기쁘다. 우리는 문제점을 바로잡길 원했고 지난 시즌 승리하지 못했던 맨시티 원정서 큰 승리를 이끌어냈다. 오늘 같은 경기에서 실점없이 경기를 끝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은 아스널 수비진에 대해 속단하는 모습이 있었지만 올 시즌 많은 수비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했던 사실을 잊어선 안된다”라고 전하면서 많은 선수들의 이탈이 수비진 불안의 원인이었다고 진단했다.
맨시티전 무실점을 이끌어낸 아스널은 올 시즌 EPL 22경기서 25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EPL과 FA컵 포함 최근 4경기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수비가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아스널은 19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경기서 2-0으로 승리했다.
벵거 감독은 경기후 열린 기자회견서 “오늘 경기서 무실점으로 승리한 것은 중요했다. 그동안 제기되어온 수비 불안감을 지워낸 것으로 보인다"면서 기쁨을 나타냈다.
아스널은 전반 23분 산티 카소를라의 페널티킥 골과 후반 20분 터진 올리비에 지루의 골을 묶어 2-0 승리를 따냈다. 특히 상위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맨시티 원정서 무실점 승리를 따내 승리의 기쁨은 두 배가 됐다.
벵거 감독은 “그동안 많은 지적을 받았던 수비진이 좋은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 기쁘다. 우리는 문제점을 바로잡길 원했고 지난 시즌 승리하지 못했던 맨시티 원정서 큰 승리를 이끌어냈다. 오늘 같은 경기에서 실점없이 경기를 끝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은 아스널 수비진에 대해 속단하는 모습이 있었지만 올 시즌 많은 수비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했던 사실을 잊어선 안된다”라고 전하면서 많은 선수들의 이탈이 수비진 불안의 원인이었다고 진단했다.
맨시티전 무실점을 이끌어낸 아스널은 올 시즌 EPL 22경기서 25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EPL과 FA컵 포함 최근 4경기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수비가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