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지우 인턴기자= 나폴리의 최전방 공격수 곤살로 이과인이 계약 만료 전에는 팀을 떠나지 않겠다며 잔류를 선언했다.
이과인은 18일 '스카이 스포르트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나폴리에서 행복하다. 나폴리와의 계약을 지키겠다"며 나폴리 잔류를 선언했다. 나폴리와 이과인의 계약 기간은 2018년에 만료된다.
이에 앞서 그의 에이전트도 최근 불거지고 있는 이과인의 리버풀 이적설과 관련해 "리버풀은 물론이고 그 어떤 클럽과도 접촉한 적이 없다"며 이적 가능성을 일축시킨 바 있다.
영국 언론들은 최근까지 리버풀이 다니엘 스터리지의 짝으로 이과인을 낙점했으며 이번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이과인의 영입을 완료할 것이라고 보도해왔다. 하지만 에이전트에 이어 이과인 본인도 팀을 떠나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당분간 그를 향한 이적설을 잠잠해질 전망이다.
2013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나폴리에 입단한 이과인은 두 시즌 연속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 28경기에 출전해 17골을 기록했으며 올시즌에도 16경기에 나서 10골을 폭발시키고 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이과인은 18일 '스카이 스포르트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나폴리에서 행복하다. 나폴리와의 계약을 지키겠다"며 나폴리 잔류를 선언했다. 나폴리와 이과인의 계약 기간은 2018년에 만료된다.
이에 앞서 그의 에이전트도 최근 불거지고 있는 이과인의 리버풀 이적설과 관련해 "리버풀은 물론이고 그 어떤 클럽과도 접촉한 적이 없다"며 이적 가능성을 일축시킨 바 있다.
영국 언론들은 최근까지 리버풀이 다니엘 스터리지의 짝으로 이과인을 낙점했으며 이번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이과인의 영입을 완료할 것이라고 보도해왔다. 하지만 에이전트에 이어 이과인 본인도 팀을 떠나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당분간 그를 향한 이적설을 잠잠해질 전망이다.
2013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나폴리에 입단한 이과인은 두 시즌 연속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 28경기에 출전해 17골을 기록했으며 올시즌에도 16경기에 나서 10골을 폭발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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