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경식 기자= 리버풀로의 조기복귀가 예상된 디보크 오리지가 남은 시즌을 현 임대 소속팀 릴OSC에서 남은 시즌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의 브렌단 로저스 감독은 19일(한국시간) 영국의 ‘팀토크’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리지는 원래 계약대로 릴에서 남은 시즌을 보낼 것”이라며 “분명히 클럽 내에서 그의 조기 복귀에 관한 의견이 있었다. 그러나 밝힌 바와 같이 오리지는 릴에 남을 것” 오리지의 조기 복귀는 없다고 못 박았다.
이어 “지난 월드컵에서 봤듯 분명 오리지는 진정으로 흥분되는 재능을 가졌다. 그는 모든 것을 가졌고 프리미어리그에 잘 어울린다”며 오리지를 조기 복귀 시키지 않았지만 그에 대해 많은 기대를 갖고 있음을 밝혔다.
릴이 조기 복귀를 허락하지 않았는지, 리버풀이 오리지의 성장을 좀 더 지켜보는 방향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로저스 감독의 입에서 오리지의 조기 복귀가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임에 따라 리버풀은 마리오 발로텔리, 파비오 보리니, 리키 램버트 등 아직까지 부진한 공격진을 좀 더 의지해야 하며, 부상중인 다니엘 스터리지의 빠른 복귀를 기대해야만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리버풀의 브렌단 로저스 감독은 19일(한국시간) 영국의 ‘팀토크’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리지는 원래 계약대로 릴에서 남은 시즌을 보낼 것”이라며 “분명히 클럽 내에서 그의 조기 복귀에 관한 의견이 있었다. 그러나 밝힌 바와 같이 오리지는 릴에 남을 것” 오리지의 조기 복귀는 없다고 못 박았다.
이어 “지난 월드컵에서 봤듯 분명 오리지는 진정으로 흥분되는 재능을 가졌다. 그는 모든 것을 가졌고 프리미어리그에 잘 어울린다”며 오리지를 조기 복귀 시키지 않았지만 그에 대해 많은 기대를 갖고 있음을 밝혔다.
릴이 조기 복귀를 허락하지 않았는지, 리버풀이 오리지의 성장을 좀 더 지켜보는 방향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로저스 감독의 입에서 오리지의 조기 복귀가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보임에 따라 리버풀은 마리오 발로텔리, 파비오 보리니, 리키 램버트 등 아직까지 부진한 공격진을 좀 더 의지해야 하며, 부상중인 다니엘 스터리지의 빠른 복귀를 기대해야만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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