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최근 불거진 유벤투스 미드필더 폴 포그바(21) 영입설을 부인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19일 이탈리아 축구 매체 '풋볼 이탈리아'를 통해 포그바 영입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안첼로티 감독은 "포그바는 어디서든 뛸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선수다. 그러나 레알에서는 아니다. 왜냐하면 레알은 포그바 영입에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포그바는 동나이대 최고 유망주로 꼽힌다. 1993년생인 포그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소년팀 시절부터 남다른 재능으로 불렸다. 그러나 팀 내 주전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하며 2012년 유벤투스로 둥지를 옮겼다.
신의 한수였다. 유벤투스 입성 후 포그바는 자신의 재능을 만개 중이다. 유벤투스는 물론 이탈리아 세리에A 최고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탁월한 신체 능력은 물론 남다른 시야와 번뜩이는 움직임을 자랑하며 고공 성장 중이다.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영 플레이어에 선정됐다. FIFA-발롱도르에서도 22위를 차지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포그바에 대한 이적설도 당연지사다. 언론은 연일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맹 등 쟁쟁한 클럽들이 포그바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 중 가장 유력한 후보로 레알이 거론됐다. 이에 대해 안첼로티 감독은 아직 포그바 영입에 관심이 없다며 섣부른 이적설을 일축했다. 포그바 역시 이탈리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유벤투스에 바치고 싶다"며 소속팀을 향한 충성심을 표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안첼로티 감독은 19일 이탈리아 축구 매체 '풋볼 이탈리아'를 통해 포그바 영입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안첼로티 감독은 "포그바는 어디서든 뛸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선수다. 그러나 레알에서는 아니다. 왜냐하면 레알은 포그바 영입에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포그바는 동나이대 최고 유망주로 꼽힌다. 1993년생인 포그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소년팀 시절부터 남다른 재능으로 불렸다. 그러나 팀 내 주전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하며 2012년 유벤투스로 둥지를 옮겼다.
신의 한수였다. 유벤투스 입성 후 포그바는 자신의 재능을 만개 중이다. 유벤투스는 물론 이탈리아 세리에A 최고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탁월한 신체 능력은 물론 남다른 시야와 번뜩이는 움직임을 자랑하며 고공 성장 중이다.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영 플레이어에 선정됐다. FIFA-발롱도르에서도 22위를 차지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포그바에 대한 이적설도 당연지사다. 언론은 연일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맹 등 쟁쟁한 클럽들이 포그바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고 보도하고 있다.
이 중 가장 유력한 후보로 레알이 거론됐다. 이에 대해 안첼로티 감독은 아직 포그바 영입에 관심이 없다며 섣부른 이적설을 일축했다. 포그바 역시 이탈리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유벤투스에 바치고 싶다"며 소속팀을 향한 충성심을 표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