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의 돌직구 ''박지성, 나보다 못생겼다''
입력 : 2016.02.2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이천수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천수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시즌2'에 출연했다.

가장 눈길을 끈 대목은 바로 외모에 대한 자신감. “세게2위 외모로 선정됐을 때 기분은 어땠느냐”는 질문에 “한국 축구 선수 외모순위로는 2002년 멤버중에 박지성 설기현이 나보다 외모가 떨어지지 않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정환 다음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천수는 "바로 다음은 아니지만 그 쪽과 가깝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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