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대전 코레일이 또 한 번 K리그 팀을 잡으며 FA컵 8강 무대에 섰다.
대전 코레일은 15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의 2019 KEB하나은행 FA컵 16강에서 전반에만 2골을 몰아치며 2-0으로 승리, 8강에 진출했다.
대전 코레일은 32강에서 현재 K리그1 1위인 울산 현대에 2-0 승리라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변은 서울 이랜드전 승리와 함께 돌풍으로 바뀌었다.
대전 코레일은 전반 15분 문전으로 향한 뜬 공을 곽철호가 발리슛으로 연결하며 서울 이랜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2분에는 왼쪽 코너킥을 김상균이 서울 이랜드 문전에서 헤딩슛하며 득점했다.
이날 서울 이랜드는 주전 대다수를 제외한 채 경기에 나섰다. 조직력에서 문제점을 드러내며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몇 차례 득점 기회를 만들었으나 대전 코레일 문전에서의 슈팅을 골대 옆으로 향했다.
2골 차로 뒤진 서울 이랜드는 만회골, 동점골을 위해 공격했으나 여의치 않았다. 대전 코레일은 또 한 번 K리그 팀에 승리하며 FA컵을 자신들의 무대로 만들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대전 코레일은 15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의 2019 KEB하나은행 FA컵 16강에서 전반에만 2골을 몰아치며 2-0으로 승리, 8강에 진출했다.
대전 코레일은 32강에서 현재 K리그1 1위인 울산 현대에 2-0 승리라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변은 서울 이랜드전 승리와 함께 돌풍으로 바뀌었다.
대전 코레일은 전반 15분 문전으로 향한 뜬 공을 곽철호가 발리슛으로 연결하며 서울 이랜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2분에는 왼쪽 코너킥을 김상균이 서울 이랜드 문전에서 헤딩슛하며 득점했다.
이날 서울 이랜드는 주전 대다수를 제외한 채 경기에 나섰다. 조직력에서 문제점을 드러내며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몇 차례 득점 기회를 만들었으나 대전 코레일 문전에서의 슈팅을 골대 옆으로 향했다.
2골 차로 뒤진 서울 이랜드는 만회골, 동점골을 위해 공격했으나 여의치 않았다. 대전 코레일은 또 한 번 K리그 팀에 승리하며 FA컵을 자신들의 무대로 만들었다.
사진=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