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가수 김재중이 냉장고를 공개한 가운데, 요리 자부심을 표현했다.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추성훈, 김재중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김재중의 냉장고 속 재료로 벌어지는 초박빙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추성훈은 장근석, 김재중과 친분에 대해 "알고 지낸지 10년이 넘었고, 같이 술도 많이 마셨다"며 스페셜 셰프로 등장한 장근석에 대해서는 "요리를 몇 번 먹어봤는데 잘한다"고 인증했다.
김재중 또한 "저도 (장) 근석이 요리를 몇 번 먹어봤는데 굉장히 잘한다"고 했고, 장근석은 "김재중 씨도 요리 자부심이 강하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재중은 인정하며 "아무래도 요리 하는 것도 좋아하고, 요리책도 내 본 적 있다"고 말했다.
장근석은 "재중이 형네 집에 놀러 갈 때 한 번도 배달시켜 먹어 본 적이 없다"고 했고, 김재중은 "배달 오는 시간에 해 먹는 게 더 빠르다.
김재중의 냉장고에는 당근과 버섯을 직접 키우는 것은 물론 매운 소스가 가득했고, "매운 걸 잘 먹는다. 우리나라에서 매운 거 안 먹어 본 거 없다"고 매운맛 자부심을 표현했다. 그는 "저는 완전 한식파고, 채소를 좋아한다"고 했고, 직접 만든 막걸리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매운 요리를 요구하며 "일본 전국에서 가장 매운 라멘도 다 먹어봤다. 정말 힘들었는데 오늘은 힘들어지고 싶다"며 "제가 먹고 인중에 땀 찰 정도면 딱 좋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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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추성훈, 김재중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김재중의 냉장고 속 재료로 벌어지는 초박빙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추성훈은 장근석, 김재중과 친분에 대해 "알고 지낸지 10년이 넘었고, 같이 술도 많이 마셨다"며 스페셜 셰프로 등장한 장근석에 대해서는 "요리를 몇 번 먹어봤는데 잘한다"고 인증했다.
김재중 또한 "저도 (장) 근석이 요리를 몇 번 먹어봤는데 굉장히 잘한다"고 했고, 장근석은 "김재중 씨도 요리 자부심이 강하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재중은 인정하며 "아무래도 요리 하는 것도 좋아하고, 요리책도 내 본 적 있다"고 말했다.
장근석은 "재중이 형네 집에 놀러 갈 때 한 번도 배달시켜 먹어 본 적이 없다"고 했고, 김재중은 "배달 오는 시간에 해 먹는 게 더 빠르다.
김재중의 냉장고에는 당근과 버섯을 직접 키우는 것은 물론 매운 소스가 가득했고, "매운 걸 잘 먹는다. 우리나라에서 매운 거 안 먹어 본 거 없다"고 매운맛 자부심을 표현했다. 그는 "저는 완전 한식파고, 채소를 좋아한다"고 했고, 직접 만든 막걸리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매운 요리를 요구하며 "일본 전국에서 가장 매운 라멘도 다 먹어봤다. 정말 힘들었는데 오늘은 힘들어지고 싶다"며 "제가 먹고 인중에 땀 찰 정도면 딱 좋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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