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수비수 완전 찍혔네, “주장이라고 항상 출전하는 거 아냐”
입력 : 2022.08.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에릭 텐 하흐 감독이 해리 매과이어에게 채찍질을 가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7일 매과이어의 입지에 대해 텐 하흐 감독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텐 하흐 감독은 “주장이라고 해서 항상 뛸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라파엘 바란이 있을 때 더욱 그렇다”며 매과이어를 겨냥했다.

이어 “맨유는 주장을 수행할 수 있는 선수들이 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도 한 명이다. 역할 수행을 잘했다. 모범을 보였다. 팀에 많은 에너지를 제공한다”며 캡틴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고 채찍질을 가했다.

매과이어는 지난 2019년 약 1290억으로 당시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을 입었다.

매과이어는 번뜩이는 플레이로 존재감을 심었고 주장직까지 수행하면서 신뢰를 받았지만, 지난 시즌 경기력은 최악이었다.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많은 질타를 받았다.

이로 인해 빈번히 맨유 워스트 11, 최악의 영입에 거론되면서 자존심을 구겼다.

매과이어는 아직 초반이지만, 이번 시즌도 시작이 우울하다. 출전한 1, 2라운드에서 맨유는 패배했으면 결장한 리버풀과의 3라운드에서는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매과이어의 부진이 길어지면서 맨유의 주장을 다른 선수에게 맡겨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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