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네이마르(31)와 결별을 준비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2월 중순 낭트와 경기 이후 오른쪽 발목 염좌가 확인됐다. 최근 몇 차례나 다쳤던 부위로,구단은 상태가 더욱 악화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수술을 권했다. 최근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이번 시즌에는 더 이상 뛰는 모습을 볼 수 없다.
이와 별개로 이미 PSG가 네이마르를 방출할 거라는 소식이 계속 들리며 결별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바르셀로나의 대표 유리몸 중 한 명인 우스만 뎀벨레(25)가 네이마르 대안으로 떠올랐다.
PSG는 그동안 뎀벨레에게 계속 흥미를 보였지만, 본인이 바르셀로나에서 뛰길 계속 희망해 철수한 경험이 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는 바르셀로나가 선수를 매각할 가능성이 있다. 올여름 협상에 응할 자세”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PSG가 네이마르 방출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뎀벨레 획득을 원한다. 이적료는 5,000만 유로(700억 원)가 설정돼있다. PSG라면 금전적 장애물은 없다.
다만 바르셀로나는 뎀벨레를 쉽게 놓아주 생각이 없다. 2024년 여름까지인 계약 기간 연장을 위해 뎀벨레 측과 협상하고 있지만, 정리가 안 되는 상황.
바르셀로나 입장에서 그가 계약 만료(자유 계약)로 팀을 떠나는 것은 최악의 상황이다. 붙잡을 수 없다면 올여름이나 늦어도 겨울 이적 시장에서 매각해야 한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 체제에서 환골탈태한 뎀벨레는 지난 시즌부터 이번 시즌 전반기까지 맹활약하며 팀 공격을 책임졌다. 그러나 1월 29일 햄스트링을 다쳐 전력에서 이탈했다. 또 유리몸 병이 도진 건 아닌지 노심초사하고 있다.

네이마르는 2월 중순 낭트와 경기 이후 오른쪽 발목 염좌가 확인됐다. 최근 몇 차례나 다쳤던 부위로,구단은 상태가 더욱 악화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수술을 권했다. 최근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이번 시즌에는 더 이상 뛰는 모습을 볼 수 없다.
이와 별개로 이미 PSG가 네이마르를 방출할 거라는 소식이 계속 들리며 결별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바르셀로나의 대표 유리몸 중 한 명인 우스만 뎀벨레(25)가 네이마르 대안으로 떠올랐다.
PSG는 그동안 뎀벨레에게 계속 흥미를 보였지만, 본인이 바르셀로나에서 뛰길 계속 희망해 철수한 경험이 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는 바르셀로나가 선수를 매각할 가능성이 있다. 올여름 협상에 응할 자세”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PSG가 네이마르 방출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뎀벨레 획득을 원한다. 이적료는 5,000만 유로(700억 원)가 설정돼있다. PSG라면 금전적 장애물은 없다.
다만 바르셀로나는 뎀벨레를 쉽게 놓아주 생각이 없다. 2024년 여름까지인 계약 기간 연장을 위해 뎀벨레 측과 협상하고 있지만, 정리가 안 되는 상황.
바르셀로나 입장에서 그가 계약 만료(자유 계약)로 팀을 떠나는 것은 최악의 상황이다. 붙잡을 수 없다면 올여름이나 늦어도 겨울 이적 시장에서 매각해야 한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 체제에서 환골탈태한 뎀벨레는 지난 시즌부터 이번 시즌 전반기까지 맹활약하며 팀 공격을 책임졌다. 그러나 1월 29일 햄스트링을 다쳐 전력에서 이탈했다. 또 유리몸 병이 도진 건 아닌지 노심초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