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김민재가 정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가는 걸까?
영국 언론 ‘더 선’은 23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나폴리 에이스 김민재 영입을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7월 1일부터 15일 사이 4,000만 파운드(약 65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된다. 맨유는 김민재 영입을 위해 이 바이아웃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
김민재는 나폴리로 이적 후 바로 유럽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나폴리 33년 만의 우승에 크게 기여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수비 보강을 원하고 김민재를 바라고 있다.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와 빅터 린델로프 처분을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김민재는 맨유 뿐만 아니라 파리 생제르맹의 관심도 받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요슈코 그바르디올을 가장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가 맨유로 가게 된다면 박지성에 이어 두 번째로 뛰는 한국인 선수가 된다. 김민재 외에도 이강인도 맨유 이적설에 연결되며 국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진=더선
영국 언론 ‘더 선’은 23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나폴리 에이스 김민재 영입을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7월 1일부터 15일 사이 4,000만 파운드(약 65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된다. 맨유는 김민재 영입을 위해 이 바이아웃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
김민재는 나폴리로 이적 후 바로 유럽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나폴리 33년 만의 우승에 크게 기여하며 모든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수비 보강을 원하고 김민재를 바라고 있다.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와 빅터 린델로프 처분을 고민하고 있다.
하지만 김민재는 맨유 뿐만 아니라 파리 생제르맹의 관심도 받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요슈코 그바르디올을 가장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가 맨유로 가게 된다면 박지성에 이어 두 번째로 뛰는 한국인 선수가 된다. 김민재 외에도 이강인도 맨유 이적설에 연결되며 국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진=더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