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확정 지었지만, 최근까지 아스널에 뒤처졌다. 맨시티는 올 시즌 리그에서 4번 패배를 맛봐고, 그 중 토트넘 홋스퍼도 있었다.
맨시티는 승점 88점으로 기록하며, 2위 아스널과 격차를 7점으로 벌리고 우승을 확정 지었다. 통산 우승 횟수를 9회를 늘렸다.
맨시티가 우승까지 가는 길은 쉽지 않았다. 아스널이 올 시즌 예상을 깨고 선전했고, 올 시즌 중반까지 4패를 당하며 자칫 우승을 이루지 못할 뻔 했다.
맨시티 상대 4승을 거둔 팀은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렌트포드, 토트넘 홋스퍼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토트넘이 맨시티를 잡을 당시 라인업을 조명했다. 두 팀의 맞대결은 지난 2월 6일에 열렸다.

당시 토트넘은 SKK라인(손흥민, 케인, 쿨루셉스키)에 측면에는 페리시치와 에메르송이 퍼졌다. 중원은 호이비예르와 벤탄쿠르가 짝을 이었고, 스리백 수비는 데이비스-다이어-로메로가 나란히 했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토트넘은 전반 15분 호이비예르의 도움을 받은 케인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1-0 승리에 힘을 불어 넣었다.
맨시티의 올 시즌 리그에서 마지막 패배는 토트넘이었다. 이후 무패 행진을 달리며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있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시티는 승점 88점으로 기록하며, 2위 아스널과 격차를 7점으로 벌리고 우승을 확정 지었다. 통산 우승 횟수를 9회를 늘렸다.
맨시티가 우승까지 가는 길은 쉽지 않았다. 아스널이 올 시즌 예상을 깨고 선전했고, 올 시즌 중반까지 4패를 당하며 자칫 우승을 이루지 못할 뻔 했다.
맨시티 상대 4승을 거둔 팀은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렌트포드, 토트넘 홋스퍼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토트넘이 맨시티를 잡을 당시 라인업을 조명했다. 두 팀의 맞대결은 지난 2월 6일에 열렸다.

당시 토트넘은 SKK라인(손흥민, 케인, 쿨루셉스키)에 측면에는 페리시치와 에메르송이 퍼졌다. 중원은 호이비예르와 벤탄쿠르가 짝을 이었고, 스리백 수비는 데이비스-다이어-로메로가 나란히 했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토트넘은 전반 15분 호이비예르의 도움을 받은 케인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1-0 승리에 힘을 불어 넣었다.
맨시티의 올 시즌 리그에서 마지막 패배는 토트넘이었다. 이후 무패 행진을 달리며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있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