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토트넘 훗스퍼는 쉽게 이적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메르카토’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히샬리송(26)의 이적료를 7천만 유로(약 1,000억 원)로 책정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히샬리송은 지난해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했다. 토트넘은 히샬리송의 영입을 위해 5,800만 유로(약 821억 원)를 지출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영입효과가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히샬리송은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5경기에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3골을 올리는데 그쳤다.
올시즌 상황이 좋은 것도 아니다. 13경기 2골에 그치고 있다. 지난달 부상을 당한 뒤 최근 빠르게 복귀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제 기량을 회복하지 못한 실정.


이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러브콜이 날아들었다. 복수의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히샬리송의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어느정도 열려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영입할 때 투입한 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그의 이적료를 7천만 유로로 책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상 이적불가 방침으로 풀이된다. 대부분의 구단들이 1월 이적 시장에서는 큰 돈을 쓰지 않는다. 7천만 유로는 부담스러운 금액일 수밖에 없다.
‘투토메르카토’는 “히샬리송은 토트넘의 핵심이 됐다. 그의 시장가치를 제대로 반영하는 제안이 아니라면 이적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탈리아 매체 ‘투토메르카토’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히샬리송(26)의 이적료를 7천만 유로(약 1,000억 원)로 책정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히샬리송은 지난해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에 입단했다. 토트넘은 히샬리송의 영입을 위해 5,800만 유로(약 821억 원)를 지출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영입효과가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히샬리송은 지난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5경기에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3골을 올리는데 그쳤다.
올시즌 상황이 좋은 것도 아니다. 13경기 2골에 그치고 있다. 지난달 부상을 당한 뒤 최근 빠르게 복귀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제 기량을 회복하지 못한 실정.


이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러브콜이 날아들었다. 복수의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히샬리송의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어느정도 열려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히샬리송을 영입할 때 투입한 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그의 이적료를 7천만 유로로 책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상 이적불가 방침으로 풀이된다. 대부분의 구단들이 1월 이적 시장에서는 큰 돈을 쓰지 않는다. 7천만 유로는 부담스러운 금액일 수밖에 없다.
‘투토메르카토’는 “히샬리송은 토트넘의 핵심이 됐다. 그의 시장가치를 제대로 반영하는 제안이 아니라면 이적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