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는 케빈 더 브라위너(33)가 이탈리아로 향한다.
스페인 렐레보 소속 언론인 마테오 모레토는 21일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가 맨시티 미드필더 더 브라위너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올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이미 벨기에 스타와 접촉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모레토는 “현재로선 나폴리 이적 가능성이 더 높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더 브라위너가 나폴리와 연봉 1,000만 유로(156억 원) 규모 계약에 합의했다. 프리미어리그 내 다수 팀과 레알 마드리드도 그에게 관심을 보인다”고 밝혔다.
더 브라위너는 2015년 8월 맨시티에 합류해 지금까지 421경기에 출전해 108골 177도움, 프리미어리그 6회와 UEFA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기록을 남겼다. 2025년 6월 30일까지 계약된 그는 시즌 후 떠나기로 했다.
스페인 렐레보 소속 언론인 마테오 모레토는 21일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가 맨시티 미드필더 더 브라위너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올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이미 벨기에 스타와 접촉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모레토는 “현재로선 나폴리 이적 가능성이 더 높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더 브라위너가 나폴리와 연봉 1,000만 유로(156억 원) 규모 계약에 합의했다. 프리미어리그 내 다수 팀과 레알 마드리드도 그에게 관심을 보인다”고 밝혔다.
더 브라위너는 2015년 8월 맨시티에 합류해 지금까지 421경기에 출전해 108골 177도움, 프리미어리그 6회와 UEFA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기록을 남겼다. 2025년 6월 30일까지 계약된 그는 시즌 후 떠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