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케디라, ‘상의탈의’ 여친과 GQ 표지 장식
입력 : 2012.02.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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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부상에서 회복한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자미 케디라(25, 독일)가 세계적인 남성 패션지 GQ 독일판 표지를 장식하며 자신의 복귀를 화려하게 알렸다. GQ 독일판은 2월호 표지로 케디라는 공개 연인 레나 게르케(24)와 농도 짙은 커플 화보 사진을 내걸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스타덤에 오른 케디라는 2010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고 이듬해 여름 독일의 패션 모델 나와 연인이 되며 인생의 황금기를 맞았다. 케디라의 연인으로 알려진 레나는 세계적인 오디션 프로그램 ‘네스트 탑모델’의 2006년 초대 우승자로 이후 세계적인 모델 에이전시 IMG 모델스와 계약했다.

레나는 코스모폴리탄, 스포츠 위크, 글래머 등 세계적인 패션잡지에 모델로 활약했고, H&M, Mexx, Geox 등 국제적인 패션 브랜드 모델로도 활동했다. 레나는 179cm의 큰 키에 35.5-24.5-35의 신체 사이즈로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한다.

GQ 독일판은 최고의 미드필더 케디라와 최고의 모델 레나 커플을 ‘드림팀’이라고 표현했다. 유럽 전역을 돌며 모델 활동을 하고 있는 레나는 케디라와 함께 마드리드에서 생활하고 있다. 케디라와 레나는 GQ 독일판 2012년 2월호를 통해 자신들의 ‘영화 같은 연애담’과 화끈한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케디라-레나 커플은 노출을 꺼리지 않고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케디라에게 이번 화보가 화려한 활약을 예고하는 신호탄이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탈코리아 편집팀

사진=GQ 독일판 2012년 2월호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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