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푸욜, ‘띠 동갑’ 미녀 배우 스캔들 사진 유출
입력 : 2012.11.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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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계속되는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나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지만 카를라스 푸욜(34, FC바르셀로나)이 쉬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연애다. 푸욜이 또 한 명의 미녀와 함께 밀착한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됐다.

2011년 말레나 코스타(22)와 헤어진 뒤 지난 4월 팀동료 제라르 피케의 연인 샤키라의 소개로 만나게 된 콜롬비아 댄싱퀸 지젤 라쿠투레(24)와 교제 사실이 알려진 푸욜에게 새로운 연인이 생겼다. 지젤과 짧은 만남 뒤에 결별한 푸욜은 카탈루냐 바르셀로나 출신의 미녀배우 아드리아나 토레베하노(22)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아드리아나는 아직 국제적으로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스페인 내에선 잘 알려져 있다. 2005년 아역배우로 드라마 ‘여름의 할머니’에 오로라역으로 출연한 이후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오며 2006년 ‘중앙병원’에서 아나역을 맡아 유명세를 탔다. 지난해엔 ‘중앙병원’ 19시즌에 이레네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둘의 만남이 알려진 것은 아드리아나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푸욜과 만나 영화를 보고 식사를 함께 했다는 사실을 전하면서 부터다. 둘은 친구 사이로 보기 힘든 밀착한 모습으로 기념사진까지 남겼다. 무릎과 발목에 이어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올해 계속해서 악재가 겹치고 있는 푸욜이지만 연애 전선에는 이상이 없다.

편집팀
사진=아드리아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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